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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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O 형~~ 현O 형~~”
6살 윤OO 아동이 맏형을 부르며 형들 방에 놀러왔습니다.
동생이 부르는 소리에 장난을 하며 놀아주는 형
잠시 뒤 이불에 김밥처럼 돌돌 말려 안겨있는 윤OO 아동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형에게 장난을 한 윤OO 아동의 최후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맏형이 잘 놀아준다는 소식을 들은 5층 꼬마들이 형들 방에 모였습니다.
블록 장난감을 가지고 놀러온 임OO, 최OO 아동
동생들을 너무 잘 놀아준 맏형의 최후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형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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