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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 아동이 전도사님과 같이 교회를 가는 중입니다.

갑자기 전도사님의 눈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낀 아동

교회로 들어가니 다른 사람들의 눈도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아동의 친구와 선생님도 전도사님의 편을 들며 소리칩니다.

“전도사님 이상한 사람 아니야!!”

김OO 아동 빼고 모두 이상하게 변한 무서운 상황에 놀란 것도 잠시

보육사가 나타나 아동의 손을 잡고 지켜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김OO 아동의 꿈 이야기입니다.

저녁에 보육사를 보고 자신을 지켜준 유일한 사람이 저라며 안아주는 아동

다음에도 아동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