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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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이지만, 오늘은 20시에 출근을 해서 아동들에게 라면땅을 해주었다. 아동들에게 라면땅이 무엇인지를 물었보았다. 해솔방 아동들은 다 모른다고 이야기를 했다. 교사는 라면 두개을 잘게 뿌셔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가스렌지에 살살 뽑았다. 아동들이 냄새를 맡더니 하나 둘씩 교사 주변에 모여 들어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서로가 이야기를 한다. 교사는 웃으면서 조금만 기다리라고 상을 펴고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이야기를 하자. 아동들은 서로 상을 펴고 컵을 꺼내서 냉장고에 낮에 타놓은 아이스티를 꺼내서 자신들의 컵에 따르고 앉아서 기다린다. 교사는 접시에 담아서 그위에다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뿌리고 아동들 앞에 놓았다. 아동들은 서로 손으로 집어서 먹더니 맛있다면서 아이스티하고 함께 먹으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교사는 그런 아동들의 모습을 보니 미소가 새어 나온다. 다 먹은 아동들은 교사가 정리를 하니까 서로 도와주면서 다음에도 또 해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교사는 웃으면서 알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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