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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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 아동이 누나와 통화를 합니다.
“쌤, 은O이 누나가 잠깐 내려온대서 복도에서 만나고 올게요.”
30분이 지난 후 아동이 오지 않아 나가보니 복도 끝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누나는 동생의 손톱 큐티클을 다듬고 동생은 가만히 손을 내주었습니다.
평소 맛있는 간식이 있으면 누나를 챙겨주는 동생
항상 잔소리를 하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누나
두 아동이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잘 느껴집니다.
평생 쭈-욱 사이좋은 남매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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