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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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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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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18회 작성일 20-08-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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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시간 2030.

 

아동은 안 자고 방에서 몸을 베베 꼬며 장난치고 있었습니다.

아동에게 빨리 자야 한다고 말하자마자 바로 교사에게 와서 장난치며

카봇, 카봇이라고 말하며 보여 달라며 떼씁니다.

안 된다고 말해도 아동은 싫어,”라며 대답합니다.

다른 말은 하지 못하는데 싫어라는 말은 정확하게 말합니다.

방에 억지로 눕히려고 하며 소리 지르고, 무신경하게 놔두면

교사 방에서 물건 만지고 방귀 뀌고 좋다고 웃고...

 

그렇게 교사와 실랑이를 3시간 정도를 하고

스스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내일은 부족함 없이 놀다가 제시간에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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