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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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방 김00 아동은 요즘 보육사를 보면 핸드폰 게임을 보여주기 바쁩니다.
게임으로 만든 집을 보여주는 건데 유튜브를 보고 따라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영장이 있는 집, 동물 모양의 집, 꿀벌 모양의 집, 대저택 등
다양한 집을 멋지게 만들었기에 아동에게
“준0야 나중에 커서 선생님한테 이런 집 하나만 지어줘”라고 하자
아동은 팔짝뛰며 “선생님! 저는 나중에 건축가 안하고 요리사 할 거예요!”라고 얘기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요리사에 대한 꿈이 바뀌지 않았는지 묻자
아동은 당연하다는 듯이 답했고 그 꿈을 이루겠다고 하며 비장한 표정으로 보육사 방을 나갔습니다.
아동의 꿈이 언제든 변할 수 있겠지만 언제 그것을 응원하고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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