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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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방 아동들과 독서시간을 갖게 된지 벌써 9개월째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보육사가 업무를 보다 깜빡 하고 아동들의 독서시간을 챙기지 못 했는데
일을 거의 마쳐갈 때 쯤 생활관이 평소보다 조용한 것 같아
아동들 방을 살펴보니 보육사가 얘기하지 않았는데도
아동들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동들을 보니 기특한 마음이 들었고 이것이 지속되어 좋은 습관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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