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들이 칭찬받은 일을 하면 주려고 모아둔 간식 사물함.
민0는 그곳을 확인하고 교사에게 손짓하며 이야기합니다.
“쌤, 아요.”
아직 말하는 것이 서툴러 발음은 부정확하지만 대충 ‘와요’라고 말하며 손짓합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만 그냥 무시하고 놔두니 혼자서 안간힘을 쓰며
어떻게든 잡아보려 합니다.
한참을 안간힘쓰는 모습이 안타까워 우리방 모든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민0덕에 모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