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야 좀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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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마치고 하원한 이서0 아동 얼굴이 좋지 않았습니다.
어디 아픈지 걱정되어 물어보니
“선생님 배가 아파요. 응가가 나올 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빨리 방으로 올라가자고 하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벽에 기대 자신의 배를 문지르며 하는 말
“응가야 좀만 기다려줘~ 얼른 변기에 앉아줄게~”
몇 일만에 보는 응가이지만 좀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 하는 우리 이서0 아동.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러고 6층에 올라가자마자 어린이집 가방도 복도에 나두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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