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잘만들지요..!!
페이지 정보
본문
해솔방 아동들에게 레고를 사다주었다. 서로들 거실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레고를 정하고 가지고 만들기를 시작 했다. 막내인 최00 아동이 조립을 힘들어 하자, 허00 아동이 자신것을 만드는것을 중지하고 최00 아동에게 다가가서 " 형이 만들어 줄께" 하고는 대신 만들어 주었다. 완성을 하자, 교사에게 보여주면서 "선생님, 최00 동생것을 다 만들었어요. 저! 잘만들었지요?" 하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보여주고는 최00 아동 동생에게 주고는 자기자리로 돌아와서 자신것을 만들고 있다. 교사는 허00 아동에게 " 정말 우리 허00 아동은 잘만들고 형으로서 동생을 잘도와 주네." 칭찬을 해주니까 허00 아동은 웃으면서 자기것도 열심히 만들었다. 우리아이들을 뒤돌아보니 어릴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