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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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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0-07-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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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방 중학생 아이들의 시험기간 입니다.

 

2, 3학년 아이들만 시험을 보는데 그 중 윤00 아동이 교사가 출근하자

 

교사에게 와서는 "선생님 저 이번에 시험 봤는데 60점 이에요"하며

 

아동이 지금까지 본 시험중 제일 잘 한 것이 아니냐며 웃습니다.

 

그리고는 "강00이는 국어 100점 이래요"하기에 정말인지 묻자 진지한 표정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교사가 "100점 받을 정도로 공부하지 않았는데"하고 웃으며 말하자

 

윤00 아동이 강00 아동을 부르며 점수를 묻습니다.

 

강00 아동이 웃으며 "네! 100점이에요"하고 조금 후 바로 

 

"제가 어떻게 100점이겠어요"라며 장난스레 웃었고

 

주변의 아동들이 교사를 속이려 했는데 안넘어 간다며 같이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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