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물총놀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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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하원지도를 하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하 아동은 보육사에게 7월 24일에 어린이집에서 물총놀이를 한다며 자랑을 합니다.
물총놀이 할 때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수영복이 없다며 이*하 아동이 걱정을 합니다.
보육사가 “수영복이 없으면 사야겠네?” 라고 하자 “한*나는 수영복 있고요 저희 둘 만 없어요.”라며 이*진 아동이 이*하 아동을 함께 가리키며 말합니다.
다음 날 다른 보육사가 아동들에게 수영복을 입히고 있어 수영복이 없다고 했는데 사 오셨냐고 물어보니 한*나 아동의 수영복이 한*나 아동에게 작아서 이*하 아동과 이*진 아동에게 입히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수영복이 있다고 의기양양 하던 한*나 아동은 수영복을 새로 사야하고 이*하 아동과 이*진 아동은 한*나 아동의 수영복을 물려 입게 되었습니다.
새 수영복이 아니어도 수영복을 입고 어린이집에서 하는 물총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는 듯 모두 즐거워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물총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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