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몰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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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가 되기 전부터
시작된 무한 연주.
어찌나 몰입을 했던지
입을 벌린 채, 칼림바 연주를 무한반복 하던 유O이의 입에서
침이 뚝 하고 방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당신은 매일 아침 나를 반겨주네요.
작고 하얀 깨끗하고 밝은 나를 만나서 당신은 행복해보여요. 』
그때 다른 방에서 범O의 애원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유O아, 제발 그만 좀 해애애!!! 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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