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을 공평히 나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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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가 외근을 다녀오자마자 세탁물을 정리하면서 당이 떨어져 간식으로 나온 초코렛을 하나 먹어야겠다며
하나를 입에 넣자 "선생님 그것 갯수대로 세서 나눈 건데요?" 하고 우리 방 먹선수 강** 아동이 얘기합니다.
보육사 왈,
"그래? 그럼 초코렛 하나씩 빼면 공평해지겠네. 선생님 당 섭취 되고." 하자
아동 왈,
"아..그렇네..선생님 똑똑하시다.."
(>.<)
간식을 공평히 나눈 우리 방은 다시 평화로워졌습니다.
사실 먹선수 강** 아동 빼고는 사탕 갯수에 신경을 두지 않지만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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