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가들의 색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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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 아가들이 프로그램 실에서 노는 것이 지루해졌는지 보육사한테 와 색칠공부를 뽑아달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세 명이 색칠하고 싶은 캐릭터들도 여러 가지
전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선택하여 출력해주었답니다.
거실에 책상을 펼쳐놓고 색칠할 수 있도록 했더니 세명이서 하는 말...
“선생님 옆에서 하고 싶어요.”
“선생님 방에서 하면 안돼요?”
“선생님이랑 같이 색칠하고 싶어요.”
세 명이 전부 들어와 색칠공부를 하기 에는 방도 작기도 하고
업무를 하고 있던 중이라... 안 될 것 같다고 설명해주고, 넓게 거실에서 색칠하도록 했더니
어느 샌가 보육사 방문 앞으로 책상까지 끌고 와 색칠하고 있는 우리 세 아가들...
애들아.... 지나가던 언니들이 왜 여기 있냐며 한 마디씩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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