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미용사 같아요!!
페이지 정보
본문
저녁을 먹는 이서하0, 한예0 아동의 앞머리를 보는데 눈썹을 찌를 만큼 긴 것이 보였습니다.
다 먹고 올라가서 앞머리만 잘라주기로 이야기하고,
올라와 두 아동 번갈아가며 앞머리를 잘라주자
앞방에서 놀러 온 오인0 아동이 앞머리를 잘라주고 있는 것을 보고는 하는 말
“우와~ 애들 또 선생님이 머리 잘라주는 거 에요? 너무 예쁘게 잘랐다~”라며
한참을 칭찬해줍니다.
앞머리를 다 자르고, 정리하던 중에 와서는
“선생님은 꼭 미용사 같아요. 머리도 너무 잘 자르고”라며
인정 아닌 인정을 받았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