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뚱뚱해요. 선생님도 뚱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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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동은 이*하 아동과 잘 놀아주다가도 TV시청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문제에서 싸우게 되면 언제나 이*하 아동에게 뚱뚱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하 아동은 "선생님, *하는 뚱뚱하지 않은데 *나언니가 자꾸 *하보고 뚱뚱하다고 놀려요." 라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보육사가 한*나 아동에게 이*하 아동은 뚱뚱한 것이 아니고 통통한 것이라고 말하면 그 불똥은 보육사에게도 튑니다.
“아니에요. 이*하는 뚱뚱한 돼지예요. 선생님도 뚱뚱해요.”라고 말입니다.
보육사는 “아니 *하는 통통한 귀염둥이야. *하처럼 잘 먹어야 나중에 키가 클 수 있어.
살은 좀 더 크면 *나처럼 다 빠지고 날씬하게 될 거야. 그리고 선생님은 뚱뚱한 것 맞아. 선생님도 알고 있어.” 라고 대답합니다.
보육사가 이렇게 말하면서 쉽게 인정을 하면 재미가 없는지 더 이상 이*하 아동을 놀리지 않고 다른 것에 집중합니다.
한*나 아동 덕분(?)에 요즈음 보육사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피나는 노력을 알아 줄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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