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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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3개월 이상 어린이집을 가지 못한 윤OO 아동
형들이 학교 등교를 하며 아동도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어린이집에서 재밌게 놀았는지 물으니 가방을 열어 선물을 보여줍니다.
가방 안에는 사탕목걸이, 사탕꾸러미, 예쁜 티, 효자손이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생일 때 주려고 만든 선물을 다 보내주었습니다.
“이건 선생님꺼~”
“고맙습니다. 효자 윤OO씨.”
보육사에게 효자손을 선물해 주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아동은 선물 인증사진을 빼놓지 않는 멋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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