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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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전에 6층 현관에 있는 방충망이 구멍이 나 있는 것입니다.
처음 발견한 아동이 뭔가 중요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
”선생님 방충망이 구멍 났어요. 어떻게 해요? 모기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요. “
”수리해야지, 걱정하지 말고 밥 먹으러 가자.“
식사 후 TV를 시청하던 중이었습니다.
방충망 구멍을 발견한 아동이 보육사에게 달려와 현관의 방충망을 고쳤다고
같이 가보자고 하여 나가봤습니다.
그 아동을 보자.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선생님 제가 고쳤어요.“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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