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은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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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범*이가 어린이집을 정말 오랜만에 갔다 왔습니다.
아이는 어린이 집에서 오자마자 너무 재미있다며
다음날도 가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의 말은 정말 즐거운 것 같았는데...
어린이집 교사가 보내준 사진속의 범*이는
귀찮은 듯 한 시선과 표정이 그대로 나타나서
아이에게 다시 물어보아도 정말 기쁘고 좋은 표정으로 빨리 가고 싶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어린이집 교사와 친구들을 만나서 어색해서 일까요.
사진 찍는 것이 아직 어색해서일까요.
아니며 페이스 쉴드가 불편해서 일까요.
표정이 많아서 마음을 속이지 못하는 범*이.
그래도 정말 즐거운 표정으로 어린이집이 재미있다고 말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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