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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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6월 15일에 조ㅇ지 아동은 첫 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며 보육사에게 오늘 학교가 너무 재밌었다며 얘기합니다.
보육사가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니
친구들, 담임선생님도 좋았지만 특히 진로탐색 선생님이 너무 웃겼다며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내일부터는 하복을 입고 등교한다며 즐거워하는 조ㅇ지 아동.^^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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