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낮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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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놀이터에서 언니들과 신나게 놀고 들어온 서0는 배가 고프다며,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밖에 있다가 왔으니 손 씻고 나면 간식을 꺼내주겠다고 하자 누구보다 빠르게 손을 씻고는 거실에 자리 잡고 앉아 간식을 기다리던 우리 막내...
잠시 후....
해0이가 자신의 방으로 보육사를 열심히 부르더니 이것 좀 보라고 합니다.
방으로 가보니 양손에 간식 봉지를 잡은 채로 입가에 과자 부스러기... 게슴츠레 뜬 눈을 한 채 이불 위에 누워 잠들어 있습니다. 입가에 묻은 과자를 떨어주고, 조심스레 손에 쥔 과자 봉지를 빼자 완전히 잠에 빠집니다.
신나게 노느라 곤단 했을 하루... 푹 자고 일어 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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