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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노을방 아동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정식 하는날!!!

일주일 전 부터 메뉴도 고민하고 고르며 오늘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고민 끝에 고른 메뉴는 돼지갈비와 된장찌게!!

직접 반찬도 준비 하고 중간중간 간도 보며 즐겁게 상을 차리고 선생님등도 초대하여

대가족이 모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진짜 맛이 끝내 줬습니다.

어느때 보다 시끌벅쩍 했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해 주고 애쓴 박정아 팀장님께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자~~~부 부탁 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