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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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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0-06-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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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원내에서만 지낸지 벌써 4개월..

아이들은 지루함 과 답답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에게 지급 된 재난지원금으로  평소에 먹고 싶었지만 용돈으로 사 먹기 부담스러웠던 음식들을 사 먹으며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

하루빨리 이시기가 지나가서 원내에서의 즐거움이 아닌 바깥에서 즐거움을 찾는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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