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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며 나들이 가기 좋은.

그렇지만 외출은 할 수 없는 요즘..

나래울방 아동이 창밖을 보며 날씨가 너무 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어린이날 행사에 나들이 등 바깥활동을 많이 했을 5월인데

바이러스 때문에 나가지 못 하는 것이 답답하다고 얘기 합니다.

아동과 함께 서서 바라본 창밖은 금방이라도 뛰어나가 놀고 싶은 만큼 좋아 보입니다.

하루빨리 아동들이 전과 같이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