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싫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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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부 아동들은 오후 11시가 되면 휴대폰을 내고 잠을 잡니다.
보육사가 방에 가니 아동들은 서로 이것저것 얘기하기 바쁩니다.
“선생님, 저 머리했어요.”
“손톱깎이 주세요.”
“이것만 끝나고 휴대폰 낼게요.”
“쌤, 바지에 돈 넣고 빨래했어요.”
“면봉 주세요.”
“쌤, 내일 6시45분에 깨워주세요.”
아동들에게 손톱깎이와 면봉을 주고
강OO 아동은 빨래한 바지에서 3천원을 찾아오고
머리를 자른 아동, 파마한 아동에게 예쁘단 말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다 낸 아동을 확인 한 후 잘 자라고 얘기한 후 나왔습니다.
아침에 아동들만 잘 깨우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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