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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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이 온라인 수업 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교사에게 편지를 써서 주었습니다.
12살 윤00아동은 “선생님 오래 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그것을 본 막내 6살 임00아동은 “선생님 저는 오늘 선생님 놀아 줄 거에요. 그리고 텔레비전 볼 때 선생님이 보고 싶은 것 보게 해줄께요. 오늘은 일하지 마세요.”라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지으며 말합니다.
저희 방에 개구쟁이 역할을 맡고 있는 임00아동이지만 이렇게 교사에게 사랑스러운 말들을 하여 미워할 수 없는 매력 쟁이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교사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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