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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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구입한 오ㅇㅇ아동의 이불이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보육사가 택배를 가지고 교사방으로 들어가자 임ㅇㅇ아동은 보육사를 따라 들어옵니다.
택배 봉지를 뜯어 이불을 오ㅇㅇ아동에게 보여주고 택배 봉지는 접어 한쪽으로 치워두었습니다.
임ㅇㅇ아동은 유심히 그 봉지를 보더니 봉지를 다시 펴고는 아동의 다리를 하나씩 넣고 있었습니다.
보육사가 뭐하냐고 묻자 “택배 물건이 돼서라도 밖에 나가고 싶어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임ㅇㅇ아동.
하루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 아동들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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