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한 통 > 해피홈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해피홈스토리

  • HOME
  • 정보공간
  • 해피홈스토리

편지 한 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숙희
댓글
0건 조회 1,272회 작성일 20-05-15 07:23

본문

 

이른 시간에 넌지시 건 내는 봉투하나 "선생님~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서."라고 말하면서 한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정성스럽게 눌러쓴 글씨 한자, 한자에 애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이는 입소한지 3개월이란 시간동안 낮선 환경에서 우여곡절도 많고 힘든 시기였지만 천천히 잘 적응해 나가는 친구가 대견합니다.

 모든 은사님들께 감사하며 또한 가정의 날에 모두가 행복한 날이기 길 기도해 봅니다. 이땅의 스승들과 부모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