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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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에 넌지시 건 내는 봉투하나 "선생님~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서."라고 말하면서 한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정성스럽게 눌러쓴 글씨 한자, 한자에 애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이는 입소한지 3개월이란 시간동안 낮선 환경에서 우여곡절도 많고 힘든 시기였지만 천천히 잘 적응해 나가는 친구가 대견합니다.
모든 은사님들께 감사하며 또한 가정의 날에 모두가 행복한 날이기 길 기도해 봅니다. 이땅의 스승들과 부모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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