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게 쌈싸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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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정석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막내 서*가 오늘은 보육사 옆에서 먹고 싶다며 자리를 옮깁니다.
점심식사 메뉴로 보쌈이 나왔는데 작은 손으로 상추쌈을 싸먹으려고 하니 조금은 버거워 보입니다.
"서*야~ 선생님이 도와주까? "말하니
"아니요~~서*가 싸 먹을 수 있어요" 라고 대답하며 밥 넣고! 거기넣고! 김치 넣고! 쌈장 넣고 ! 아주 야무지게~한쌈을 싸더니
입을 크게 벌려 한입 먹으며 엄지척 올리며 너무 맛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직 아가인데 스스로 쌈을 싸먹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서*야~~!! 많이 먹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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