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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요요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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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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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0-05-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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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로 나가지 못해 용돈을 사용하지 못한 것 때문에

강제적으로 용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런 문제로 교사들은 인터넷 주문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는데 용돈을 쓰게 되었고

허○○ 아동 역시 그렇게 요요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요요가 언제 오는지 이야기하는 허○○ 아동의 목소리에서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드디어 주문했던 요요가 왔는데 생각보다 난감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평소 문구점에서 보던 요요의 모습이 아닌 줄과 분리되어 있는 요요의 모습이었는데

교사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유튜브 검색으로 줄을 연결했더니 다음 문제가 생겼습니다...

○○ 아동이 평소에 알고있던 내려가면 올라오는 요요가 아니라

내려가서 신기한 소리를 내며 돌고있는 요요를 보며 교사도 허○○ 아동도 어찌해야 할지 몰라 구경만 했습니다.

결국 교사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올라오게 하는 기술을 확인한 다음 허○○ 아동에게 가르쳐 주는데

교사도 모르고 아동도 모르는 힘든 상황속에 교사는 급한 일이 생겨 더 가르쳐줄 수 없게 됩니다.

결국 요요는 허○○ 아동의 장식품이 되었고 며칠 후 다른 아동의 애완동물마냥 끌려다니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장난감도 알아보고 사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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