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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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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48회 작성일 20-04-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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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이00아동은 해성보육원에서 해피홈보육원으로 입소하였습니다.

2018년 아동 생일날 해성보육원 보육사가 5살 때부터 찍은 추억 사진을 usb에 담아 선물하였고 해피홈 보육원에서의 추억 사진도 usb에 넣어달라고 하여 넣어주었습니다.

아동은 어렸을 적 추억에 대해 아동들과 말할 때마다 이렇게 사진을 보며 더욱더 추억에 잠길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 사진 좀 보세요. 저 어린이집 다닐 때 김00아동이랑 춤 췄어요.” “해성보육원 이모랑 롤러스케이트장도 갔어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8살 때 김00, 00아동을 만났는데 8살 때 사진들을 보니깐 저도 같이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아동들이 정말 많이 컸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어리지만 5살 때 사진을 보니 자동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는 사진들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다 같이 사진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우리 아동들과 더욱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사진 많이 찍어줘야겠습니다.

그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동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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