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페이지 정보
본문
보육사가 빨래를 하러 해솔방에 갔습니다. 보육사가 오자 해솔방 아동들은 수박이 먹고 싶다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보육사는 “선생님 빨래 너는 거 도와주면 더 빨리 먹을 수 있어. 다 같이 널고 수박 먹자.”라고 하였고
아동들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빨래를 널기 시작합니다.
보육사가 아동들이 널어놓은 빨래를 정돈하자
윤ㅇㅇ아동은 보육사를 보며 “선생님은 가서 쉬세요. 저희 방 선생님 방에 가서 잠깐 쉬고 계세요.”라고 얘기합니다.
다른 아동들도 그렇게 하라며 열심히 빨래를 널었습니다.
아동들이 빨래를 널고 있는 동안 보육사는 수박을 예쁘게 잘라 각자 접시에 담아주었습니다.
감사인사를 하고는 TV를 보며 맛있게 수박을 먹는 해솔방 아동들.^^ 오늘 너무 잘했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