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승*의 어버이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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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소하고 군입대를 한 승*가 연락이 왔습니다.
어버이날이라며..날짜 맞춰서 선생님보러 오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서 연락드린다고..
어버이날.. 연락 온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게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의미입니다.
해피홈에서 승*와함께 하는동안 해주고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승*는 저의 진심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늘 감사합니다.
선물하나를 보내왔습니다.
마음만 받겠다고..선생님이런거 필요없다고 해도 한사코 이번만 받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승*에게 장가가지 전까지는 받기만해도 된다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약속을 하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서로 진심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승호를 사랑하는 진심이 전해졌고 또한 저도 승*의 사랑이 진심으로 받아졌습니다.
승*야!군생활 열심히 하고 선생님이 늘 어버이의 마음으로 승* 사랑하고 기도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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