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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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보육사는 자고 있는 아동들을 깨우러 해솔방으로 갑니다.
보육사의 일어나라는 목소리에 아동들을 하나둘씩 일어났고 잠이 다 깬 후에는 보육사에게 와 아동들이 꾼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이ㅇㅇ아동은 “벌침에 쏘이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있었는데 선생님 때문에 다 못 구했잖아요~”
김ㅇㅇ아동은 “딱지 하나만 더 치면 이기는 거였는데 선생님이 깨웠어요.”하며 아쉬워합니다.
이 말을 들은 보육사는 “그러면 선생님이 깨우기 전에 빨리 다 꿨어야지.” 라고 웃으며 얘기하였고
아동들은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다며 씨익 웃고는 서둘러 아침 식사를 하러 갈 준비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상 시에는 아동들이 꿈을 끝까지 꾸고 기분 좋게 일어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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