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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에게 이*주 아동이 와서 보육사 옆에 있는 의자에 앉습니다.
보육사가 필요한 것이 있냐고 물어보니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라고 말합니다.
실업계로 갈지 인문계로 갈지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중3인 이*주 아동이 고민을 할 때라고 생각하여 좋아하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니 좋아하는 것도 없고 공부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이*주 아동이 요즈음 중국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 같은 것을 10번 이상 봤다고 합니다.
보육사가 중국어를 공부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니 공부를 하다가 지금은 안 하고 있는데 중국드라마를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고 합니다.
보육사는 보육사의 경험을 토대로 목표를 정해서 중국어 자격증에 도전을 해 보고 인문계를 가서 대학을 중국어과로 가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중국어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중국어과를 나오면 취직을 할 수 있는지 물어봐서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이*주 아동은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며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어 시험이나 여러 가지 정보는 잘 모르는 것 같아 앞으로 보육사가 좀 더 알아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보육사에게 왔을 때는 꿈이 없어 걱정을 했는데 뭔가 목표가 생겼다는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주 아동을 보니 보육사도 열심히 응원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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