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와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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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방 첫째는 샤워 후 모든 것이 귀찮다고 합니다.
무엇이 그렇게 귀찮은지 물어보니 머리 말리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보육사가 질문했습니다.
“아까 밥 먹을 때는 굉장히 행복해 보이던데?”
“밥 먹는 거 빼고요~”
“간식은? 라면은? 설거지도 잘 하던데~~”
“에이~ 그럴 때도 있죠~”
보육사와 아동이 대화를 하고 있으니 막내가 와서 얘기합니다.
“형아! 내가 머리 말려줄게!”
평소에 첫째가 막내를 잘 도와준 덕에 아동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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