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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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 동물병원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며 거실에서 옷을 개키고 있는데 아이들이 "선생님 무슨 노래예요'라고 물어보다. 콩순이 동물병원노래데 하도 들었더니 입에서 자동으로 흥얼거린다고 말하자 아이들이 웃는다.
옷을 개키면서 "야옹 야옹 미야~옹 여기가 동물병원인가요? 안녕 안녕하세~요 어디가 어디가 아픈가요.~~" 라고 흥얼거렸습니다. 업무 보던 중간 중간에서 부르자 김*진이 너무 웃기다고 웃습니다.
한*나와 이*하 아동이 콩순이 동물병원노래 듣고 싶다고 하여 들려주자 아이들이 따라 부르면 재미 있다고 합니다.
다음날 출근하자 김*진 아동이 나를 부르더니 “어제 밤에 꿈에서 선생님이 콩순이 동물병원노래 부르면 병원놀이 했다.”고 하여 서로 마주보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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