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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을 하고 컴퓨터가 부족해 태블릿PC를 사용하여 공부를 합니다.

처음 태블릿PC를 써보는 초등3학년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같으면서도 큰 크기의 태블릿PC를 신기해 합니다.

다들 태블릿PC가 궁금해서 써보려 하는데 아이들은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공부를 하는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계정의 기록이 태블릿PC에도 옮겨지는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왜냐하면 계정마다 공부한 양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는데 올려놓은 귀욤e레벨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에 저장된 것이 태블릿PC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태블릿PC에 계정의 기록을 옮기면 된다는 의견등 다양한 의견을 냅니다.

드물게 다툼없이 열띤 토론을 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다 계정의 기록은 컴퓨터에 저장이 된다는 의견으로

토론이 끝나려 할 때 교사가 알려주기로 합니다.

계정의 기록은 계정 자체에 기록 되므로 신경쓰지 않고 공부해도 된다고 알려줍니다.

태블릿PC라는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태블릿PC를 조심히 사용하여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