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페이지 정보
본문
12살 이00아동은 해성보육원에서 해피홈보육원으로 입소하였습니다.
2018년 아동 생일날 해성보육원 보육사가 5살 때부터 찍은 추억 사진을 usb에 담아 선물하였고 해피홈 보육원에서의 추억 사진도 usb에 넣어달라고 하여 넣어주었습니다.
아동은 어렸을 적 추억에 대해 아동들과 말할 때마다 이렇게 사진을 보며 더욱더 추억에 잠길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 사진 좀 보세요. 저 어린이집 다닐 때 김00아동이랑 춤 췄어요.” “해성보육원 이모랑 롤러스케이트장도 갔어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8살 때 김00, 이00아동을 만났는데 8살 때 사진들을 보니깐 저도 같이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아동들이 정말 많이 컸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어리지만 5살 때 사진을 보니 자동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는 사진들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다 같이 사진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우리 아동들과 더욱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사진 많이 찍어줘야겠습니다.
그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동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