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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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방 김00 아동이 교사에게 김치부침개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날을 정해 한 번 만들어 먹어보자고 얘기한 후 교사가 부침가루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아동들이 독서하는 동안 부침개를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만들어지는 냄새가 솔솔 났는지 방안에서 한 명씩 나와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독서 시간이 끝나고 만들어진 부침개를 아동들이 거실에서 다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만들어진 부침개는 금방 사라졌고 교사가 남은 반죽으로 부침개를 더 만들려고 하니
옆에서 김00 아동이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동에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 후 교사가 옆에서 보면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동은 맛있게 잘 익혀서 부침개를 완성했고 완성된 여러 장의 부침개를
또 다시 여러 아동들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부침가루는 생활관에 남겨놓고 아동이 만들어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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