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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방에 보조교사가 찾아옵니다.
아이들과 나이차가 많지 않아서인지 더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보조교사와 친해진 아이들은 누나로 편하게 부르며 보조교사도 누나로서
아이들을 돌보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힘이 넘치는 아이들을 돌볼때는 힘들어 보이지만 아이들이 좋다며 열심히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나가지 못하는대신 방 안에서 누나와 시간을 보내는게 좋은지 아이들은
누나가 언제오는지 교사에게 여러번 묻기도 합니다.
바쁜 교사를 대신해 누나가 되어주는 보조교사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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