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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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방 아이들은 식용이 많습니다.
식사시간이 되고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 나오면
조금먹고 배가 나중에 배가 고프다고 하는 일이 있어서
적당히 먹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주고는 합니다.
그런데 조금 좋아하거나 입맛에 맞는 반찬이 나오면 하루이틀 굶은것 처럼
밥을 흡입하기 시작하는데 볼때마다 놀랍기만 합니다.
혼자서 세그릇을 먹기도 하고 밥이나 반찬이 부족할 때도 더 달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그래도 오늘은 배고프다는 말을 하지 않겠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식사후 한시간쯤 넘으면 아이들은 교사를 찾아 물어봅니다.
"밥 언제먹어요?", "오늘 간식 빨리 먹고싶어요!" 등등...
많이 크려고 하는지 먹을 것을 많이 찾습니다. 항상 이런 모습을 보면
배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다행히 아프다고는 하지 않는 것이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많이 먹고 먹은만큼 잘 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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