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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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번씩 저에게 물어봅니다.
"선생님 코로나 괜찮아졌어요? 언제 괜찮아져요?"라고 물어보아
"선생님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언제 괜찮아질지 모르겠어요. 왜?"라고 아이들에게 매일 물어보아 궁금하여 물어보았습니다.
"코로나 괜찮아져서 저희방 방별여행 갔으면 좋겠어요. 놀거가고 싶어요."라고 말하였고 저도 아이들에 말에 공감하며 "선생님도"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황00아동이 연차인 고00보육사가 오지 않자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물어봅니다.
"선생님 고00선생님 코로나 걸렸어요? 왜 안와요?"라고 물어보아
연차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다음 날 연차라고 말하면 "선생님 코로나 걸렸어요?"라고 물어봅니다..^^;
어쩔 때는 아이들만의 생각으로 엉뚱한 말로 재미가 있을 때도 당황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참 귀엽고 순수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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