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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3시간이 지난 후 수노을방 조ㅇㅇ아동은 출출하다며 냉장고를 열어봅니다.

냉장고를 살핀 후 계란과 밥을 꺼내 열심히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요리명은 간장계란밥.^^

조ㅇㅇ아동은 완성된 요리를 한 입 먹어보더니

보육사에게 한 숟가락을 떠 주며 맛을 봐달라고 합니다.

조ㅇㅇ아동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조금 싱겁지 않아요?” 라고 물었고

보육사가 맛있다고 하자 활짝 웃으며 방에서 놀고 있던 아동들을 불러

수노을방 아동들과 다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