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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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아동이 “선생님, 우리 반별여행은 부산으로 가요.”라고 말을 합니다.
"반별여행? 부산? 음......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언제가 될지.”보육사가 확실하게 대답을 하지 못하자 옆에 있던 이*영 아동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되면 우리 찜질방 체험도 가야해요.”라고 말합니다.
보육사가 “찜질방?”이라고 놀라면서 이야기하자 이*영, 김*영 아동이 동시에 “찜질방 안 간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정말 가야해요.”라고 말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것이 아니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의 바람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지금의 상황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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