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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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아동의 얼굴에 상처가 생겨 어떻게 생긴 상처인지 물어보니 놀다가 상처가 생긴 것 같다고 합니다.
보육사가 “예쁜 얼굴에 상처가 생기면 어쩌니?” 라며 안타까워하자 이*하 아동은 “그래도 *하는 예뻐요. 보세요. 예쁘죠?” 라며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얼굴에 대고 보육사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여줍니다.
보육사가 웃으며 “얼굴에 상처가 났는데도 예뻐요?” 라고 묻자 “*하는 언제나 예뻐요.”라고 대답합니다.
우리 이*하 아동은 정말 본인의 얼굴을 사랑하며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반면 조*지 아동은 자신의 얼굴을 보며 “너무 못생겼어!”라고 말을 합니다.
보육사가 “*지야, 너도 *하처럼 너의 얼굴에 자신감을 가져.” 라고 말을 하자 “*하는 항상 자기가 예쁜 줄 아는 것 같아요. 언제나 자기가 예쁘다고 말해요.” 라고 합니다.
보육사는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 보기 좋잖아. 너도 자신감을 가져.”라고 다시 한 번 말하자 “아, 너무 못생겼어요.” 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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