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길 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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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김OO 아동은 한참 스포츠브랜드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봄을 맞이해 아동은 두꺼웠던 옷을 벗고 새 옷을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고 싶다는 말에 보육사가 구매해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동은 쿠*에서 나**, 아**스 등을 검색하였고 보육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넷 쇼핑인 만큼 교환하지 않도록 사이즈를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저녁에 보육사가 출근을 하며 내일 아동과 옷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아동이 보육사를 애타게 기다리며 잠들지 않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제 택배에요?” 라며 확인하는 아동
애타게 기다린 아동을 알기에 바로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동은 160이 넘는 키에 성인의 사이즈를 입어 예쁘게 잘 맞았습니다.
보육사가 잘 골랐다고 칭찬하니 아동은 “키 크길 잘 했어요.” 라고 합니다.
새 옷을 입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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