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준 팬케익 > 해피홈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해피홈스토리

  • HOME
  • 정보공간
  • 해피홈스토리

누나가 준 팬케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병열
댓글
0건 조회 1,277회 작성일 20-03-27 02:59

본문



조ㅇ을 누나가 한손에 자신이 만든 팬케익을 들고 허ㅇ수 아동을 부릅니다.

몸을 비비꼬며 현관 앞에서 누나에게 꾸벅 인사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나눠 먹으라는 말과 함께 팬케익이 담긴 접시를 허ㅇ수 아동에게 전해주고 돌아갔습니다.

 

팬케익 자르는 것을 지켜보는 아동들이 서로 큰 것을 자기에게 달라고 투닥투닥 거리며 말하고 있습니다.

제일 크게 잘린 팬케익을 허ㅇ수 아동에게 전해주자 자기가 먹고 싶었다며 실망하는 소리를 냅니다.

 

이ㅇ혁 아동에게 전해줄 때 허ㅇ수 아동이 이ㅇ혁 아동에게는 주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모두 똑같이 나눠 먹는 것이니 이ㅇ혁 아동에게도 먹을 자격 있다고 하자 조ㅇ을 누나가 자기에게 준 것이라고 말하며 이ㅇ혁 아동을 주느니 차라리 쓰레기통에게 주겠다고 하며 쓰레기통에 버려 달라는 것입니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ㅇ혁 아동에게 선생님이 먹을 것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줬습니다.

 

같은 방을 쓰면서 항상 감정이 좋지 않은 두 아동...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좋은 관계로 발전할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