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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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해피홈 동아리 활동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김OO 아동은 축구를 좋아해 구기종목 동아리를 신청했습니다.
뒷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던 아동들의 소리가 조용해지고 다들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중학생 아동들이 김OO 아동은 다쳐서 병원에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아동이 병원에 다녀왔고 “너무 아파서 밥을 못 먹겠어요..” 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잘 먹는 아동의 모습을 보다보니 보육사도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동은 문득 자신을 다치게 한 형이 미웠는지 보육사에게 얘기하며 서럽게 울었습니다.
아동의 얘기를 들으며 마음을 공감해주었고 우는 아동을 달래주었습니다.
울음을 그친 아동이 보육사에게 말합니다.
“빵이랑 우유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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